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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속리산 법주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속리산 법주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되었습니다

매년 봄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찿고 있는 고중 하나 인 법주사는 

보은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 유산 등재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항상 가을 봄에 많이 와서 그런지 법주사 계곡에서

 수영 하는 모습이 조금은 낮설었습니다

주말에는 아주 많은 분들이 법주사 계곡에서 

그늘막 또는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날이 뜨겁지만 법주사 안쪽은 많은 나무들이 있어 무척 시원 했습니다

아직 가을이 아니어서 주변에 호객하시는 분들도 많이 없어서 걷기도 편했습니다


보통 법주사 오시는 분들은 세조길과 둘레길을 걷고 그늘에서 휴식도 하고

내려 오시는 길에 동동주에 파전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는 분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여름은 완전 다른 분위기 입니다

계곡에서 시원한 수영을 즐기고 

배달음식을 먹고^^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매우 조용하고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참고로 안전 요원도 있고 구면조끼를 빌려 주는 듯

 많은 양의 구명 조끼가 비취 되어 있었습니다









정이품소나무를 지나 법주사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법주사가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는 소식 입니다


거리마다 현수막이 아주 많이 붙어 있어서 조금 오버 스럽기는 했지만 기쁜 소식이니 ^^

법주사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충북 최초이며

 한국에서는 13번째로 등재 되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아주 오래된 사찰 입니다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련지 3개의 국보와 8개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

충북 보은을 대표하는 대표적 관광지 입니다


법주사 계곡은 무료 입니다^^ 여름에 이만한 휴가지가 없습니다


법주사는 문화재 입장료 4천원과 주차료 4천원 따로 입니다

다른 관광지와 비교해 보시면 아주 많이 저렴 한 가격 입니다


법주사 입구에 있는 호세제일가람 이라 써있는 현판을 지나

아주 멋지고 조용한 숲이 우거진 법주사로 힐링 여행을 떠날수 있습니다


법주사를 대표 하는 문화제는 법주사 입구에서 볼수 있는 (왼편)

바위에 세겨진 마애여래의상과 입구에서보이는

 거대한 횡금빛 불상 금동미륵대불이 대표 적입니다

예전에는 청동대불이었으나 2000년 이후 

들어 월래 모습으로 복원 되었습니다

금동미륵대불의 지하에는

 미륵반가사유상 부처님이 모셔 있습니다

시원하니 꼭 보고 오세요^^


버주사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5츨 목조탑이 있습니다

현재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지어진

 건물로 1968년에 해체하여 수리한 건물입니다

벽면에 보시면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그분하여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에 방문 하시면 꼭 세조길을 걸어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세조길은 조선7대 임금인 세조의 고민이 서려 있는 길입니다

한글창제에서 조금 알아 보시면 신미대사라는 분이 나오는데

세조께서 신미 대사를 만나기 위해 법사 복천암으로

 가면서 세조길이라는 것이 생긴것 같습니다


세조길은 어른 걸음으로 왕복3시간 거리 입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의 풀내음을 느끼며 힐링 하며 걷기 아주 좋습니다

길이 잘되어 있어 유모차도 가능 합니다


세조길을 걷다보년 세조께서 비발람을 피한 눈섭바위와

법주사에 머물며 국운을 위해 대법회를 연 이후 복천암을 방문하여 

세조의 피부병을 낮게 했다는 목욕소가 있습니다

꼭 한번 보고 오세요^^


속리산 법주사는 국립공원으로 계곡에 출입이 되지 않는 지역 입니다

꼭 알고 계시구요

세조길을 걷다 올ㄹ가시면 세심정이라곳 윗쪽 순조임금 태실에 

가시면 내려 가기 좋은 곳은 있습니다

그곳에서 시발 벗구 잠깐 발을 적셔 보세요^^

세조길을 돌아 오는 길이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느겨지실 껍니다^^


지금까지 속리산 법주사 세계문화 유산 등재 소식 이였습니다